여러분 모두 책상 서랍에서 쉬고있는? 카메라를 다시 꺼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들은 $100 미만의 소위 똑딱이 카메라로 스탠드 없이 맨손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플래쉬를 터트리면 예배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대부분 조금씩 흔들린 사진들이지만, 좋은 카메라와 악세서리가 꼭 필요한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여러분도 함께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홍보부와 행사체육부의 사진기록팀에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아... 헌데 예배중에 모든 분들이 카메라를 하나씩 들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는데, 좀 어수선하겠지요? ^^
예배때만은 저희가... ㅎㅎ
요즘 주일학교 교사로 밑에 내려가 있다보니 위에서 파송식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그동안 너무 많이 베풀어 주시고 너무 좋은 본보기가 되주셨던 분들인데 이렇게 가신다니 섭섭하기 그지 없습니다. 어디가시던지 주님의 인도 아래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세환집사~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니 너무 너무 고마우이~~ 앞으로 3월까지 계속 좀 부탁해용~~
그리고 떠나시는 분들에게도 이곳에 계시는 동안 열심히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헤어짐이 아쉽지만, 어디에서든지 주안에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잊지 마시고 승리하시며, 하나님의 축복속에 형통하시고, 또 능력교회 잊지 마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