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북미주 중동부 약간 남쪽에는 예로부터 blue grass state라 불리는 살기 좋은 Kentucky주가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아름다운 목장이 많아 좋은 말을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한데, 그 중 빼어난 목장이 아가페만나목장이랍니다.
이 목장에 사는 사람들은 말을 많이 하지 않으나 말씀을 전하기 좋아하고, 남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으나 말씀에 순종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켄터기 하늘에는 날마다 아가페만나목장에서 찬송과 기도 소리가 피어 올라 멀리 오하이오 강 너머로 퍼져 간다고 합니다.
소그룹 목장이 아니라, 말이 많은 켄터키주에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양들인 목원들의 하나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만나는 것이 맛나는 행복한 목장이 계속 되시길 소망합니다. 파워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