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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하는 능력교회 가족으로, 열심히 주님과 교회를 섬기시는 임영복집사님(호산나 성가대)과
한혁구 집사님(성가대장. 카리브 목장의 목자)의 부인 임영이 집사님(임영복 집사님의 여동생)의 어머님(고 강천분 권사님)께서
만 77세(1935년생)의 향수를 누리시다가, 어젯밤(9월 17(월)일) 11시 45분(LA시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주님 품안에 안기셨습니다.
장례식을 신시내티에서 하시기로 하여 현재 L.A에서 신시내티로 모시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례예배는 월요일(24일) 저녁 7시에 교회에서 드리기로 했습니다.
화요일에는 하관예배가 있을 예정이지만, 아직 시간은 미정입니다.
고 강 권사님은 이 땅에서 열심히 주님을 섬기시다가 이제 수고를 그치시고 주님 품안에 안기셨지만,
어머님의 소천으로 인해 슬픔에 잠기신 임영복 집사님과 임영이 집사님을 비롯한 유족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3-4) |
이성권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