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능력식구 여러분,
주님의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늘 교회가 성장하는 좋은소식을 전해들어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교회와 각 가정에 주님의 선하신 뜻하심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이곳에서 아기를 키우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데이빗이 자라가는 속도를 쫒아가느라 바쁜 엄마생활의 새로운 경험들을 하면서 아기가 기다려주지 않듯, 주님의 일도 정체할수 없는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올 한해도 주님이 앞장서시고 우리는 그분을 따라가는 복된해가 되길 바라며,
늘 그곳을 그리워하는 유성은 올림.
형부를 좀 심하게 닮긴했지만서도..ㅋㅋ
언니 평안하시죠? 보고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