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계시는지요?
목사님, 사모님, 리브가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엔 뭐 하나 여쭤 볼려고 소식드립니다.
* 지난 해 저희 직장 동료 한 사람이 오하이오주 youngstown city 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부인이 임신하는 경사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공단에서는 비인간적인 것도 같지만 부인의 임신이 출국후에 되어서 경비를 지급할 수 없다고 하고, 의료보험도 아시다시피 비싸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지난번에 흘려듣기는 산전진찰-출산-산후진찰 몇 개월 해서 package 보험 상품이 있다고 했던것 같은데...
혹시 정보 아시는 성도님들께서 정보 좀 주셨으면 그 동료한테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연락주십시오!!
생명을 잉태한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축하할 일이네요.
말씀하신 package 보험 상품은 Good Sam(Samaritan)병원에서 유학생 부인들이 이천불 정도에 사서 그렇게 사용한 것으로 압니다.
내일 학생들에게 물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