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이런 너무 챙피하네요. 너무 부족하고 준비도 제대로 미흡했지만 주님의 은혜와, 안집사님의 은혜스런 디펜스 그리고 여러분의 기도 덕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아침에 부족한 저를 붙잡고 기도해주신 안집사님, 지난 5년간 미숙한 저를 다듬고 학문과 신앙의 멘토로 섬겨주신 당신께 어쩌면 오늘의 기쁨을 .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 못하겠지만 조금이라 전해졌으면 합니다.
다니엘부 여러분들 기도로 후원해주시고,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둔 제가 맡은 일도 저 모르게 잘 감당해주시고 너무 고마워요. 조만간 조촐하게 자리한번 마련하도록 할께요.
세환형과 수현이도 다음주에 프로포절 디펜스가 있습니다. 다들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