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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21:08

4월 1일 금요모임

댓글 2조회 수 2823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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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다니엘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주부터 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보통 봄학기는 연주도 많고 계속된 학업에 학생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든 것의 근본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업인 학업에도 충실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더욱 열심을 내는 이번 봄학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1:7)

이번주 금요모임은 7시에 교회에서 있습니다.
Spring quarter의 시작과 함께 안집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도전받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안집사님 말씀 후에는 4월 생월자파티가 있겠습니다.
4월 생월자: 홍정민(4/12), 윤희진(4/3), 강현진(4/3), 이미지(4/15), 이주미(4/5),
이윤경(4/6), 강두진(4/10),권우람(4/26), 장선희집사님(4/24)
혹시 빠진 분이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친교는 이기원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실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 금요일부터 주일(4월 8-10일)까지 교회에서 부흥회가 있습니다.
LA 토렌스 조은교회를 담임하시는 김바울 목사님이 오십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미리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학기에 연주가 있는 분들은 미리 교회 게시판이나 전체메일로 광고해주세요.

그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김은혜 드림

  • ?
    안종혁 2011.04.01 12:35
    오늘 말씀은
    "기독 세계관, 소명과 직업" 입니다.
    슬라이드로 발표 합니다.
    재미 있을 것입니다.
    제가 여러번 청년집회 때마다 발표하여,
    호응을 얻은 내용입니다.
    우리교회의 교사수련회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전반적으로 예술가 중에서 호모를 추구하는 사람이 많은가?
    왜 현대인은 마약을 추구하는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전공으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세계를 보는 눈이 뜨일 것입니다.
    산다는 것, 공부하다는 것, 일한다는 것, 연주하고 연구한다는 것이
    새롭게 깨달아 지면, 아주 재미있어 집니다.
    안종혁 드림
  • ?
    김은혜 2011.04.01 14:16
    집사님,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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