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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d in Sound

2008년 2월 20일 (수) 저녁 8시 30분
Robert J. Werner Hall

하나님을 만나고 그 놀라운 사랑안에서 살아온지 꼭 3년 째 되는 날..  
지난 그 시간이 기적같아서..
그리고 내 삶의 모든 게 감사해서..
받은 사랑만큼..까진 아니겠지만..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작은 선물이예요..
그 사랑을 새 노래에 담았습니다.
  • ?
    moses 2008.02.13 11:45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창작곡으로 찬양을 드릴 양집사님의 리사이틀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추운 날씨에 잘 준비하세요. 기대가 됩니다. 주찬양!
  • ?
    박영주 2008.02.14 12:57
    이런 이런~~ 이런 귀한 리사이틀을 하다니....!!
    근데 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ㅜ.ㅜ 아쉬워잉~~
    쫌만 더 늦게 하면 함 갈 수도 있을 텐데... 한 2주 정도?
    암튼 너무너무 기대가 되고 참 귀한 리사이틀 하게 된 것 정말 축하해.
    포스터도 예술이네~~
    나중에 DVD나 CD 있으면 얻을 수 있으려나???
  • ?
    정예준 2008.02.15 15:28
    기대된다. 희영..
    하나님이 참 기뻐하실 공연이 될것같네요
    아이들 데리고 꼬옥 참석할께요 준비 열심히 하도록..^ ^
  • ?
    이선영 2008.02.15 20:23
    희영아!! 또 못 가네... 아쉬워~~~ 항상 내가 멀리 있을 때 하는 희영이의 리싸이틀...
    언젠가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잘 할꺼지? 기도할께~~~
  • ?
    안종혁/김경선 2008.02.16 01:02
    양 집사,
    정말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미소 지으실 창작 찬양 리사이틀이 되겠네.
    타이틀만 보아도 내 마음이 뛰고 흥분이 되네.
    정말, 창조의 장엄하심을
    그리고 그 기쁨을 노래하는데
    우리는 잠잠 할 수 없어요.
    맞아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창조를 생각하면,
    절대로 잠잠 할 수 없지.. 잠잠 할 수 없어....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리사이틀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
    최수신 2008.02.16 06:30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를 이렇게 아름답게 올려드리는,
    또 많은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문자 그대로 높은 곳에는 영광이,
    주의 사랑하시는 자들에게는 기쁨이 되는 발표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 멋진 포스터, 설동현 집사님, 멋집니다.
  • ?
    김상균 2008.02.21 16:34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scale로 준비하셨더군요.
    현대 음악 쪽으로는 워낙 아는 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뭔가를 던져주는 메세지가 있었읍니다. 서곡으로 나온 Brass가 참 인상적이었고 Percussion은 다양한 느낌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 했던 것 같읍니다. 피아노 두 대에, 바이올린, 첼로, 무용수들까지 동원된 작업인지라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열심히 하신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셨을 줄 믿읍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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