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능력 가족 여러분,
콜로라도에 있는 OB 김태현 이지민 가족입니다.
지난 2월 13일 14일 이곳 한빛교회에서 안종혁 집사님의 귀한 말씀 증거가 있었습니다.
금요일 오후, 덴버에서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눈이 감긴 지친 모습으로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차로 저희 교회까지 오셔서 반갑게 저희 교회 지체들과 만났습니다.
식사 후, 말씀이 시작되니 피곤해 보이시던 집사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열정적으로, 간절함으로 저희들에게 귀한 말씀과 위로, 그리고 도전을 주셨습니다.
그 다음 새벽 예배 시간에도 잔잔히 교회의 연합에 관해 새 목사님 부임이 1년된 저희들에게 다시 용기와 서로의 용납과 진정한 사랑에 대해 일깨워 주셨습니다.
능력교회의 진수를 다시 맛볼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집사님과 함께 OB 능력식구가 사진을 찍어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 찍을 시간도 갖지 못할 만큼 잠깐 다녀 가셨고 마냥 집사님과 이야기 나누고 웃고하느라 아쉽게도 사진이 없습니다.
아울러, 이 곳의 OB능력 식구들이 함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대표하여 시온양이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김정근, 임희정 (연지. 건우. 현우)
김태현, 이지민 (시온, 축복)
정대석, 장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