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학기가 시작한지도 3주차네요. Labor day weekend도 끝이 나고 한국은 곧 있으면 추석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던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음.. 우리 한달에 한번씩 목장모임이 있죠? 이때는 교회 밖에서 목장식구들끼리 만나 나눔을 갖는 시간입니다. 벌써 마친 팀도 있고 다음달 꺼를 당겨서 만난 팀도 있고 이제 곧 모임이 있을 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목장 모임은 단순히 먹고 마시고 노는 시간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모임 가운데 우리가 후원하는 목장과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 꼭 잊지 않으시길 바래요.
아파치 - 미국 애리조나 : Ron Boni
Y1 : 박바울
Y2 : Stone
C국 : 유야곱
4개의 목장이 돌아가며 돌아가며 금요일 친교준비와 주일 설거지를 하는것처럼, 이번주부터는 중보모임(목)과 캠퍼스전도(금)도 진행 됩니다. 시간 염두하셔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해보는 귀한 시간 되길 축복해요.
이번주 금요모임은 교회에서 있습니다. 매주 두번째주는 생월자 파티도있지요. 9월달 생일이신분들 꽤 계신것같은데 기대되시겠네요 호호~ 저녁친교는 김경선 권사님께서 준비해주십니다. 벌써부터 침이 꼴깍- 하네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금요모임
시간: 7시 친교시작, 8시 예배시작
친교담당: 김경선 권사님 (권사님 최고)
친교준비 및 뒷정리: 아파치 -> 해당목장은 교회에 일찍 오셔서 밥을 하고 김경선 권사님을 도와드리면 되요
말씀: 이종근장로님
라이드가 필요하신 분은 각 목장 목자님들께 문의해주시면됩니다. 우리 금요일에 만나요~
이번주는 베이징 목장이 함께 합니다. 선교지를 위해, 목자, 부목자와 목장을 위해 같이 기도하는시간 갖아요!
예전엔 늘 개인적인 기도가 중심이었습니다. 일단 기도를 많이 하지도 않았고.. 해봐야 나의 진로와 미래를 위해서 하는 정도..?
주변과 이웃을 위한 기도는 타의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기도도 안나오고 솔직히 별로 하고싶은 생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 기도가 내 기도가 되고, 하나님께서 꼭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변해갔어요..
하나님 마음 알아가는 귀한시간....그런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하고싶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넓어지고 깊어져 하나님 마음에 합한 기도 올려드릴수 있기를...
혹시 기도가 필요하신 분들, 기도제목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치 마시고 알려주세요. 우리 함께 기도해요~
9월 8일 중보기도
시간: 7시
장소: CCM Music Library Seminar Room
이번주는 연변과기2 목장차례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란 말이 있지요?
처음에는 손발이 오그라들고 무섭고 떨리고 창피하지만,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영혼으로 바라보게되면 담대하게 전할수 있게됩니다.
로마서 10장 17절말씀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우리는 할수없지만 우리들의 입술을 주장해주실 성령님을 믿고 나아갑시다.
4. 가을학기 제자훈련
크크 가을학기 성경공부, 드디어 시작합니다!!! 다음주부터 생명의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제자도가 진행될텐데요.
고민 하고계신 분들이 아직 있을줄로 압니다. 이번 주일까지 열심히 생각해보시고 참여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목장의 목자분들이나 인도자님들께 알려주세요. 우리의 삶 가운데 그리고 모임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교회에 처음 나오시거나 아직 구원에 확신이 없는 분, 예수님과 복음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이고 성경은 어떤것인지 배워보아요.
2.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김진세/윤혜정 간사님 인도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계신 분들 중 하나님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2주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여러가지 방법과 적용법을 배우게 됩니다.
예수형상 닮은 삶, 제자로 살아가는 길은 어떤것 일까요? 책과 함께 생각해보고 우리의 신앙을 더욱더 성장 시키는 기회로 만들어봅시다.
이번주 주일 설거지는 다니엘부의 아파치 목장이 수고해주십니다. 한호성 목자님을 주축으로 뉴 페이스들의 많은 활약 기대해봅니다.
그럼 다들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전체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는분들은 받으신 메일을 포워드 해주세요. 그러면 메일 리스트에서 제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