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오전 10시 21분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는데...
9시 45분 30분 일찍갔음에도 불구하고 10분 늦게 체크인을
못하는 바람에...눈앞에서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아아...바보같습니다..ㅜㅜ
그래도...이것도 다 하느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좀더 신시네티에 머무라는 뜻인듯...ㅋㅋ
무튼 이번 경험을 계기로 얻은 교훈이 있습니다.
....
비행기 타러 공항가면 체크인부터 해야한다~
인사랑 다 하고 한국간다고 설쳤는데..교회가면
완전 어색할듯....후덜덜
무튼 금요일(8월13일)날 교회에서 뵈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지...
특히 국제 비행은 더더욱...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성재 1주일간 더 좋은 시간 보내고 가라는
하나님의 뜻이신거 같긴하다~ㅋㅋ
금요일날 보자!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