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성전과 집 건축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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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킴벨리 집은 추가 예산이 없는 가운데 정화조 공사를 하였습니다. 전기 공사도 끝났습니다. 루시도 (미장)은 차후에 형편이 허용하면 하기로 하고 가족이 생활을 하기에 별로 어려운 점이 없으니 마무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금주말에 입주를 하여 생활하게 됩니다. 가족들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엘리오 목사 교회는 철골(철재)공사를 마치고 오늘 까지 정화조 공사가 끝났습니다. 우물파는 공사도 잘 끝났습니다 지하 20m에서 물을 끌어 올리는 시설(파이프)을 하여 물 문제도 해결 되었습니다.내일 부터는 성전 벽돌 쌓는 공사가 진행됩니다.10일간 벽돌 쌓기가 끝나면 전기공사를 하게되며 다음은 미장공사를 하고 최종 페인트 작업으로 마무리 될 것입니다. 예산 추가는 설계변경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형편이나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학교와 교회를 건축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공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줄 믿습니다. 어쨋든 10월 말 까지는 마치려 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생각으로는 11월 두째주일쯤에 봉헌예배를 드릴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계획이 가능하시면 좋겠습니다. 동의 하시면 곧 항공권을 미리 예매 하셔야 합니다. 에쿠아도르 목장을 비롯, 일행이 그룹으로 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숙소를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목사님의 일정에 행사 계획을 마추곘습니다. 참고로 목사님께 부탁은 봉헌예배 와 본교회에서 설교하실 내용을 최소 두편을 에스파니어로 준비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혁기 목사님도 오실 수 있으면 반갑겠습니다. 목사님의 계획을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목사님 내외분과 전 성도님들 위에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에쿠아도르에서 김 광 수 선교사, 김 인 숙 사모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