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정도 kidney stone으로 고생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돌이 나왔습니다.
아직 오른쪽 옆꾸리가 쑤셔서 통증이 있기는 하는데 완쾌된것 같아 정말 기쁨니다.
산고의 아픔을 겪은 산모처럼 일주일동안 너무나 아파서 괴로웠습니다. 응급실을 일주일에 3번이나 다녀왔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도와준 형제, 자매님들께 정말로 감사드리구요... 또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괜찮냐고 전화하셔서 이렇게 알림니다.
나중에 아내가 아이를 낳으면 그때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것 같은데 ㅎㅎ
아뭏튼 바쁜데도 도와주신분들께 참 감사드립니다. 치료해주신 하나님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