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식구들 안녕하세요?
은영입니다. ^^
한국에 온지 벌써 20일이 넘었네요. 벌써 돌아갈 날이 다가옵니다. 사실 내나라가 좋긴 하네요. ^^
신시내티에 있는 다니엘부 식구들 생각 많이 납니다. 여기 와서도 틈나면 만나는 이들은 신티 친구들, 선배들이고.. 우린 하나님 통해서 어느새 정말 한 가족이 되고 편해진 것 같네요. 여름에 다니엘부 식구들이 한국 가고 캠프도 가느라 신시내티에 남은 친구들이 많이 허전할것 같아요. 그래도 금요일, 주일, 그리고 한가한 평일 통해서 서로 만나고, 나누고, 나들이도 가시고 즐기시길.. 여름에 남아있는 사람들끼리 교제하면서 남는 추억도 많으니..
저도 곧 뵙겠습니다. ^^
은영집사 조원들이 보고싶어 하는거 같던데 연락한번 해주세요.
코스타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