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형제 자매님들..
떨리고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제 집회가 세 번 남았는데요.
정말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고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사를 구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기쁨과 평강을 구하고..
아픈 곳을 아뢰고.. 치유받고..
능력있는 다니엘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원래 오늘 집회 후에 중보기도 팀이 모일 예정이었으나..
충분히 개인 기도를 하는 시간이 더 필요할 거 같아서..
일요일 저녁이나.. 다음 주 주 중에 따로 날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부흥회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은혜 받을 수 있도록..
개인적인 만남과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요..
특히..
기도 시간에 반주하느라 수고하는 우리 정현형제를 위해서 특별히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이 그 수고를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