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5월4일(화) 8시30분 CCM Werner Hall에서
이경민 자매가 DMA 첫 리사이틀을 갖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인데 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면 오셔도 좋겠습니다.
남편으로서, 연습하는 것 수십번 들어보았는데
이번에 부를 노래 중에 재미있는 노래가 많았습니다.
특히 저는 SPRING과 관련된 노래들이 경쾌하고 재밌더군요.
스타일리스트 세라누나와 미소년 우람형제도 찬조출연하십니다.
피아노반주는 알버트라고 수줍고 마음씨좋은 아저씨가 치시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가장 관심이 많으실 리셉션 부분은,
연주가 마친 시각이 9시30분정도 될 것 같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 점 대단히 유감스럽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녁을 꼭 드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