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신시내티를 떠나온지 9달이 넘었네요.. 그만큼 재현이도 많이 컸구요.
저희 남편 직장도 감사히 잘다니고 있고 저도 나름 아줌마들 틈(?)에서 재현이 그럭저럭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가 담달 6월 8일에 신시내티에 갑니다. 졸업식도 참석하고 보고싶었던 능력교회분들도 만나러요. 또, 벌써 9개월이 다되가는 재현이도 보여드리구요... *^^*
가면 반가운 얼굴도 또 새로 보는 얼굴들도 참 많겠죠?
한달후면 뵙게될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렙니다...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
모두들 너무 보고싶습니다.
준우형, 진희, 재현이 다 보고싶네요.
재현이 조금 크면 뉴욕으로도 놀러오세요.
찬양때 옆에서 연주하던 진희의 바이올린소리도 참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