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형의 글이 있어서 저도 용기를 내서 올리려구요! 정말 콜럼버스에서 일끝나기가 무섭게 달려간 수련회... 정말 저는 많은 기도로 준비하지는 못했어도 신시내티에서 수련회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서인지 그 은혜가 팍팍 느껴졌어요!! 이진석 목사님의 말씀이 심령을 찌르고 도전을 주고, 또 결단하게 하는데 정말 하나님의 그 위로와 사랑에 다시 한 번 무릎을 꿇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이른 아침 조가 함께 큐티도 나누고 또 식사도 나누면서 따뜻함도 느꼈구요! 또 능력교회의 자랑 연극에서 정말 가슴이 찡해오는 감동들^^ 역시 끼많고 실력있는 능력교회 청년들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수련회를 마치고 콜럼버스로 돌아가는 길에 가슴이 뿌듯하더라구요^^
성제형의 말처럼 어디를 가도 능력교회처럼 하나님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교회를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 안에서 정말 주님 사랑하고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아름다운 소식들이 계속 들려오길 기도할께요^^
매주는 못가더라도 능력교회는 정말 제 마음의 고향입니다^^
이 말씀으로 맺고 싶네요! 이진석목사님의 말씀중 탕자가 돌아왔을 때 탕자는 레벨 7에서 3정도로만 올라가고 싶어했는데 아버지는 그러지 않으셨다구... 그 아들은 천한 레벨의 아들 정도가 아니라 죽은 아들이었고 잃어버린 아들이었다구... 그래서 예수님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 죄를 대속했다는 말씀... 복음을 값싸게 받지 말라던 그 말씀이 제 귀를 울리네요...
정말 이제는 승리하며 살고 싶네요!! 쓰러지고 넘어져서 주께 계속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동행하고 살면서 승리의 소식들이 들리는... 정말 매력있는 크리스쳔으로 살고 싶네요!!
지금도 매력있는 능력식구들이 예수님때문에 더욱 더 매력이 넘치기를 또 기대합니다^^ 그럼 모두들 평안하세요!! 샬롬^^
매주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