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식구여러분들 안녕하신지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안집사님, 권사님..그리고 이삭식구분들과 여러 집사님들께 일일히 안부를 여쭙고 난 뒤에 올리려고 하다 포기하고..^^..
이제서야...새해가 벌써 많이 지났는데...인사를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이 무척 바쁘다고 들었는데 정말이지 와보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척 바쁘네요.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벌써 2학기가 지나서, 떠난지 1년이 가까워 지네요.
저희들은 능력식구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교회 웹싸이트에 방문하면서 매번 사진란과 소식란을 두리번 거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젠 얼굴이 낯선분들이 무척 많아 진것 같더군요.
능력식구 여러분들 모두 올 한해에도 생각하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 주 안에서 형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일일히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수원에서 공용구, 김은영, 공유진, 공유경올림.
지난 크리스마스때 12월 24일 대예배마치고 대천 해수욕장으로 겨울바다 구경다녀온 사진 한장 올립니다. 겨울바다도 좋았지만, 역시 크리스마스 연극 준비하고 발표하던 신시네티가 많이 많이 그립더군요.
홍총무 입니다. 잘 지내신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2007년에는 대천해수욕장을 가봐야 할것 같군요. 승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