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매 주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부 주는 곧 신시내티를 떠나게 되는 박 건 형제와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 교제의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과는 달리 이번 주에는 농구로 몸을 풀고 야구로 이어지도록 하려고 합니다.
단 8시부터 9시는 농구, 9시부터 10시는 야구 이렇게 시간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그간 참여하시지 못하셨던 분들을 포함해서 여러분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주셨는데요, 누구든 언제든 오시길 권장합니다.
빈 몸으로 오셔도 됩니다. ^^
김태홍 집사님, 지난 주일에 이야기 나눴던대로 안내글을 올렸습니다.
건이형제 - 보고싶을꺼예요. ㅠ_ㅠ
전성기를 회상하는 사진 - 많이들 떠나시고 사진 속 인물들은 얼마 남아있지 않네요. 그나저나... 이태석 집사님 너무 여위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