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뎌 포수 미트와 마스크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이번주에는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어 더 재밌으리라 기대됩니다. 지난 주에는 결혼식 (박주영/박진화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으로 많은 분들이 결장하셔서 아쉽게도 3분만 오셨지만, 곧 있을 자체 청백전을 위해 모두 나오셔서 연습하셨으면 합니다.
이세환집사님께서 제안하신 것처럼 (다니엘 부의 참석율이 높아질거라는 제안에 넘어갔습니다.) 농구로 몸을 풀고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소: 캠 앞에 있는 야구장
시간: 오전 8시
꼭 글러브 가져오시구요. ^^
김 태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