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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모님, 교우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오늘 한가지 기쁜 소식이 있어서 글을 몇자 적어 봅니다. 저와 저의 처는 지난달에 교회 찬양대 봉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소정의 수습(?) 기간을 거쳐 오늘 정식으로 할렐루야 찬양대 일원으로 임명받았습니다 (첨부된 교회소식 10번 참조). 우리들은 주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3부 예배에서 찬양 봉사하고 있습니다. 예배전 9시30분까지 교회 출석하여 연습하고 예배가 마치면 오후 2시까지 남아서 연습합니다. 요즘은 부활절 행사를 대비하여 5곡의 찬송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예배에만 참석할 때 보다 찬양복을 갖추고 앞에 서니 마음가짐이 달랐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이렇게 믿음을 실천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기쁜 소식이 있으면 종종 글을 올리겠습니다. 할렐루야~
예, 반갑습니다. 박봉균형제님. 이런 기쁜 소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이채봉 자매님과 함께 찬양대원으로 열심히 주님을 더 섬기시게 되었다니 우리도 기쁩니다. 정빈이와 현서도 다 잘 있지요? 종종 소식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파워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