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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수)일 20세기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복음전도자인 고 Billy Graham 목사님이 Montreat, North Carolina 자택에서 99세(Nov. 7, 1918 – Feb. 21, 2018)로 이 세상을 떠나 하 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다. 1918년 11월 7일 North Carolina 주 Charlotte에서 태어난 목사 님은 플로리다 성서신학교와 휘튼대학교를 졸업하고, 1939년 남침례교(S.B.C.) 목사로 안수 받아 1949년 LA 부흥집회를 시작으로, 1950년 빌리 그래함 복음전도협회(the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를 창설하여 전 세계를 누비며 복음 전도에 나선 '세계적인 복음전 도 부흥사시다. 지금까지 총 185개국에서 2억 1500만명에게 복음을 전하셨다고 한다.


특히 6ㆍ25 전쟁 중이던 1952년 12월에 목사님은 한국을 방문하여 부산과 서울 등지에서 전도대 회를 가졌고, 1973년 5월(여의도 광장, 110만명)과 1980년 8월 등 한국에서 여러 차례 복음 화 집회를 가졌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Cincinnati에도 2002년도에 오셔서 전도집회를 인도 하셨을 때 저와 능력 가족들이 참석했었다. 고 Billy Graham 목사님이 전한 복음의 메시지는 언제나 간단하고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한다. 성경은 죄의 삯은 죽음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싶 어하신다. 어떻게 용서해주실 수 있을까?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셔서 세상 사람을 건져주시 려고 하신다. 우리 대신 독생자가 죽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죽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십 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여러분의 죄, 죽음, 치욕을 담당하셨다. 당신을 그만큼 사랑하셨기 때문 에 당신이 이 세상에 혼자 밖에 없더라도 이곳에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것이다. 자기 친구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친 구다. 여러분을 위해 그가 자기의 생명을 바치셨다.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그를 시인하겠노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집회 때 예수 믿기로 결심한 사람은 일어 서라고, 앞으로 나오라고 한다. 예수를 믿는 이 순간이 얼마나 좋은가? 예수 믿기로 작정한 분들은 이렇게 기도하기를 바란다. “나는 예수를 영접하겠습니다.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이 순간부터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간단한 복음에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다. 메시지를 보면 대표적인 복음주의 전도자임을 알 수 있다. 원래 고 Billy Graham 목사님은 어렸을 때는 이 복음을 거부했다고 한다. 하지만 15세 때 한 순회 전도자가 인도한 집회에 친구의 설득에 마지 못해서 참석했었는데,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섬기는데 자신의 인생을 헌신하여 평생을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셨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자(Preacher of the Gospel of the Lord Jesus Christ)”란 문구 는 고 Billy Graham 목사님의 비문 쓰여진 그 분에 대한 소개다. 우리는 어떤 자라고 쓰여질 것인가? 평생 복음전도자로 살아 오신 고 Billy Graham 목사의 생전에 말씀이 가슴에 깊게 남는다. “언젠가 Billy Graham이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그때 그 말을 믿지 말라. 그 날 나는 이전보다 더 생생하게 살아날 것이다. 유일하게 바뀌는 것은 내 주소다. 그날 나는 집에 있을 것이다” 맞다. 지금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집(천국)에서 자신이 전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그리스도 로 영접하고 먼저 집에 온 사람들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계실 것이다. 우리도 언젠가 는 가게 될 그 집에 가기 전에, 이미 이 땅에서 누리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는 전 도자의 삶을 살다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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