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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벌써 1월 6일, 첫 주일이 되었다. 지난 송구영신예배 때 말씀드린대로 해가 바뀌고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더 옛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렸다. 올해의 표어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영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예수 믿기 때문에 새 사람이 되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신분과 소속은 바뀌었는데 아직 덜 바뀐 우리의 속사람인 심령이 날마다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전 4:16)
올해 우리 교회 표어는 “하나님의 새 일에 준비되자”(Be ready for God’s new
thing) (사 43:19)이다.
교회의 공간문제 해결을 준비하는
해이기 때문에 그렇게 제직들이 기도하면서 만들었다.
1차적인 그 일은 공간마련, 즉 건축이다. 그러나 건축은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하게 되는 일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일은 그 건물내에서 이루어 지는 일이 진짜 새로운 일이다. 그 일을 더 효율적으로 잘 하기
위해서 건축하는 것이다. 현재 이 일에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이다.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새 일에 준비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새 일이 무엇일까?
“Multi Vision Project”(건축)이다.
Vision
이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하신 꿈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하나가 아니다.
1. 차세대
비전---어린이, Youth, 젊은이, 다음세대가 없으면 교회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2. 다민족
비전---EM에서 Multi Ethnic Ministry로 (마 28:19, 막 16:15)—모든
민족에게
3. 네이버
비전---지역사회, Local 교회 사명이다, 지역의 다음 세대 교회를 위한 교회 준비
4. 육대주
비전---5대양 6대주 해외 선교(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5. 필요한
공간---예배당(KM/EM), 교육관(교실). 친교실(식당), 유아실, 체육관…
즉, 영혼구원과 훈련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영적인 리더들을 배출하고 파송 꿈이다.
이를 위해서 건물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한 실행 목표를 4가지로 잡았다.
첫째, (기도) Pray 111 for MVP-Multi Vision Project를 위해 하루에 1하루에 1번 1분씩 기도하라.
둘째, (전도) Messenger of the GOSPEL 복음의
메신저가 되는 것은 건축여부와 상관없이 한다.
계속한
전도폭발도 하지만, Faith 라는 전도훈련도 하게 될 것이다.(1주일에
1명씩)
Forgiveness(용서), Available(가능성), Impossible(불가능), Turn(회개), Heaven(천국)
셋째, (비전) Build up “Vision 2030”. 2020까지의
교회비전은 “Glocal Mission with Impact, 하나님의 영향력을 세상에 끼치는 교회”다. 이제 2년 남았다. 그러나 건축을 하고 나면, 우리 교회의 비전은 성령님의 이끄심 가운데
더 새로워져야 하기 때문에 기도하면서 2030 비전을 세우는 준비를 하자는 것이 올해의 목표 중에 하나다.
넷째, (협력) Cooperation of a 1000 People 교회건축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함께 하는 것이다.
Together! 1당 1000천이다. 예배당 하나를 천명이 짓는다는 의미다. 천명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새 일에 동참함으로 함께 은혜 받고 나누는 능력가족들이 됩시다. Happy New Year! 파워미션!
반갑습니다. 이 성권 담임 목사 입니다.
Phone: (513) 382-1421
E-mail: leesungkw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