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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6.02.13 11:03

또 하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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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클로버..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능력교회 모든 형제 자매님들을 사랑합니다..^^*

저는 이번에 CCM에서 합창 지휘전공 오디션을 하나님의 도움아래..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과 배려속에서 무사히 마친 이지환형제
입니다..(^^)(__)(^^)~

이번 오디션은 참 ..여러가지로 저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정말 중요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아주 아름다운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18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디션을 치기전까지 섬김을 받으면서 우리들을 섬기는 섬김이들의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오디션을 치고난뒤 나름대로(?)^^; 오디션을 보러오신 분들을 위해 .. 잠시나마 섬김을 행하고 돌아갈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능력교회 식구들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사랑하심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조금이나마 느끼고 돌아 갈
수 있게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능력침례교회의 교회분위기와 다정다감했던 능력교회 식구들..

그리고 찬양단의 따뜻하고 이쁜 사랑...유난히도 많았던 우리 77동기들~다니엘부 막둥이
소현이..ㅋ

첫 번째 말씀에 깨어지고.
두 번째 말씀에 다듬어져.
세 번째 말씀에 능력받는.
정말 능력가득한 목사님의 설교말씀..
거기에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신다는 우리 인간들의 찬양소리인
성가대의 '소니투스 첼리(천상의 소리)' 같은 아름다운 소리..
식탁의 교제를 위해 여러모로 수고하시고 애쓰시는 분들..
또한 각자 자기 나름대로 자신의 분야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그래서, 최고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능력교회 모든 식구들...
마지막으로 눈에 보이지 않게 교회와 예배를 위해 물질적으로, 중보의 기도로, 각기 다른 손길로 각자
자신들의 달란트들을 정말 예배드림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을 보면서....

찬송가 404장의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깨닫고 돌아갈 수 있는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이었습니다..


지난번 모인자리에서 잠시 얘길 하였지만..
우리들은 항상 가까이 있던 것들을 대부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주변에는 항상 특별한 것들만 찾기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세잎클로버는 어디든지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손만 뻗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하지만 우리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는것에는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세잎클로버는 네잎클로버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나 그리고 쉽게 얻을 수 있으니깐.

안타까운건 사람들은 그게 행복인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능력침례교회 식구들은 그 작은 것에서 부터.

그리고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하지않는 곳에서 부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관심을
가지고 행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랬습니다..~~

행복은 정말 우리들 주변에 아주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하지만 우리들은 항상 좋은 것...무엇이든지 좋은 것만 찾다보니, 가까이에 있는 작은
행복을

많이 놓치는것 같습니다.

그런것들을 볼때마다 항상 안탑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작은 곳에서도 우리는 행복을 찾을 수가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항상 작은 곳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저는 두손 두발이 온전하고, 생각할 수 있고, 그 생각을 옮길 수 있고~~


생활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저는 가끔..그 속에서도
"내가 행복한 사람이구나"
느낍니다..

그런데 세상 많은사람들은 너무나 똑같은 사람들과 살다보니 그런~ 행복들을 잠시 잊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오디션과정을 통해서 이곳 신시네티 능력참례교회에서 작은 행복을
찾았습니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

세잎클로버에서 하나의 잎이 더 붙으면 네잎클로버가 되지요..

그럼 행복 속에 잎이 하나 더 붙으면 행운이 되는거네요...^^

그럼 그 네잎클로버를 가진 능력교회식구들은 행복과 행운을 모두 가진~

아주 행복한 행운아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사랑하는 자녀로써, 몸된 지체로써, 우리각자가 몸됨 교회임을
믿습니다..

능력침례교회 한사람한사람은 모두 세잎클로버이며 내주위의 옆사람으로 인해서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할
행복과 행운을 모두가진 행운아가 되길 바랍니다.

정말 우리들은 행운아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세상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전 이런걸 느낍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것.. 아니 될 수 있다는 것..
주님께 받은 달란트로 ~~ 내자신이 주님의 도구가 되어..

그래서 저는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한는 곳에서는 늘 그곳에 있기를 원합니다...

^^

벌써 마음이 설래네요.^^

어떤 방법으로던 어떤 능력으로던 조금이라도 남에게 희망이 되어줄 수 있고~

행복을가진 사람들에게 나의 도움으로 그 사람이 행운아가 될 수 있다면~~

세상은 그리 나쁘지는 않을꺼란 생각을 합니다..
모두가 행운아가 되는데 나쁜 사람들이 있을까요.^^ 하하하 ^0^


능력침례교회 여러분~

^^*행복을 가진 행운아가 되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 ?
    유성제 2006.02.13 13:01
    지환형제님.. 하나님이 예비하신 좋은길이 지환씨에게 펼쳐지길 기대하겠습니다.
    꼭 다시 뵙길 바래요.
  • ?
    moses 2006.02.13 15:18
    지환형제님의 글을 읽다보니 자연히 행복해 짐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여시고 축복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오랫동안 함께했던 동지같았습니다. 그 동안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계속 이야기를 써내려가 주시길 소원합니다. 샬롬!
  • ?
    이지환 2006.02.13 16:10
    정말 모든것들이 감사할 것들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__)(^^)~
  • ?
    최자윤 2006.02.13 17:52
    아까 만났는데 잘가라는 말도 못했네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알게되어서 너무 좋구요. 꼭 다시 만나길 바래요. 주님의 은총이!!!
  • ?
    신원희 2006.02.13 22:05
    정말 짧은 시간동안 오빠는 참 많은면에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는것 같아요...따스함과 진실됨으로 며칠동안에 많은 것들 나눌수 있게 해주심에 너무 감사하구요.
    주님이 이끄시는 곳에서 항상 주님의 사랑 널리 말할수 있는 그런 형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
    ⓨⓐⓝⓖ 2006.02.15 20:58
    한국에 잘 도착하셨나요~? 여기 오신뒤로는 많이 교제도 못하고 도움을 드리지도 못해서 미안학 아쉽지만.. 제가 작은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합니다..
  • ?
    이소현 2006.02.18 11:52
    오빠^^
    항상 사랑으로..다정하게 대해주시던 오빠모습이..벌써 그립네여...^^
    꼭 좋은결과 가지고..다시 뵙길 기대할게요...^^
  • ?
    이지민 2006.02.22 14:27
    지환씨 오디션 잘 하시고 또 능력 식구들이랑 좋은교제 나누셨네요..
    분명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임하실겁니다.
    제가 누군지 모르시죠? 남편의 메일과 용철이를 통해 저는 지환씨를 잘 알고 있답니다.
    김태현의 와이프랍니다. 이제 아시겠죠? ㅋㅋ 저희는 능력교회의 올드 맴버 랍니다.
    또 이렇게 연결 될줄이야.. 세상 참 넓고도 좁은것 같아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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