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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2002년에 신시내티를 떠나 올랜도에 내려온 조형진, 김정민 집사 가정입니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섬기고, 아이 둘 (대인, 솔인)을 낳고 키운 곳이라 능력 교회는 저희들의 신앙의 고향 같은 곳입니다.
이성권 목사님께서 어제 올랜도 반석교회 창립 1주년 기념예배 및 안수식을 축하해주시러 오셔서 은혜로운 권면의 말씀과 오늘 새벽 예배 말씀을 전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주일 예배를 그곳에서 인도하시지 못하셨을텐데, 양해해주신 사모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능력교회에서 보내주신 꽃도 잘 받아서 예배 드릴때 아름다운 장식이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격려해주신 안집사님, 김권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는 바쁜 일정때문에 아쉬운 작별을 했지만, 그곳의 아름다운 소식들을 전해들으면서 떠나온 자로서 그리움과 사랑의 마음을 다시 그곳으로 돌려보내드립니다.
더욱 부흥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드리며, 언제든 올랜도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마음 편히 저희 집에 들르시길 바랍니다.
일전에 놀러왔던 세환 형제를 붙잡아서 이곳 성탄행사에 동원(?)했던 일을 지금도 반성하고 있으며 그런 일 다시 없을테니 맘 편히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평강을....

조형진, 김정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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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환 2006.02.06 23:51
    그간 안녕하셨어요?
    집사님과 집사님 가정 이야기가 간간이 우리 이야기 중간에 나오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참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르고요...
    오늘도 성제집사님과 찬양팀원이 모인 자리에서 조집사님 이야기가 나왔었지요.
    호메마데 아이스크림 이야기... ^^
    일전에 있었다는 그 일은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으니 걱정 하덜덜 마시구요.
    ^---------^
    자주 연락 주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고 또 찾아갈테니 귀찮다 내치지 말아주시길..
    늘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
    유성제 2006.02.07 00:20
    조집사님, 정민누나, 대인이, 솔인이.. 정말 많이 보고싶습니다.
    저도 다음주면 이곳을 떠나는데.. 요즘 옛날 생각이 저절로 많이 납니다.
    조집사님 가정을 통해서 제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 지금도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뉴욕에 오실일 있으시면 꼭 저희집에서 묵어가시고, 제가 플로리다 가게되면 꼭 들리겠습니다.
    저희 내년도 능력교회 창립 10주년때 꼭 다 모였으면 좋겠어요.
    뵙고싶습니다.
  • ?
    박주영 2006.02.07 00:38
    조집사님께서 함께 가셔서 사주신 차... 아직 까지 잘 타고 있습니다.
    걱정하실까봐 미리 알려드립니다. ^^
    6월 말경에 한번 들릴것 같은데... 결정되는 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만남을 기대하며~
  • ?
    오지연 2006.02.08 01:33
    조집사님, 정민언니.. 대인 솔인..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 그리웠던 신시내티 생활이여~~~ ^^
  • ?
    최자윤 2006.02.08 11:59
    처음 신시내티에서 초대받아서 갔던 가정있었던것이 기억납니다. 청년부일에 항상 힘쓰시던 조집사님과 정민언니가 생각 나네요. 대인이랑 솔인이가 많이 컸겠네요.
  • ?
    김경선 2006.02.10 09:13
    집사님, 거듭 축하의 말씀을 드려요.
    교회도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을 떠나가신 분들의 아름다운 소식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희 능력교회 온 식구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있습니다. 떠나 볼낼때의 그 아쉬움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어럽거든요.
    대인, 솔인이의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 저희집 벽에는 우리 교회 어린이들의 사진이 걸려있는데 저번에 보내주신 사신도 거기에 전시되어서 아주 열심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주님의 인도하심 곁에서 항상 같이 하실 거예요.
  • ?
    이진환 2006.02.10 13:32
    조형진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청년부일이나 학교 공부에 대해 이야기 할때 늘 조집사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플로리다에서도 안수집사님으로 많은 사역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
    moses 2006.02.13 15:20
    조집사님, 가족 사진도 올려 주세요. 다들 보고 싶어합니다. 그곳 방문이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반석교회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축복과 집사님을 통해서 이루실 하나님의 새 꿈을 기대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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