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댓글 0조회 수 2668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저도 평소에 말하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인터넷에서 이 글을 읽으며 느끼고 배운 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성도 많이 했구요.

다시 한번 우리의 언어와 말이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데 쓰여지길 소원하며,
여러분과 함께 이 글을 나누고 싶습니다.


주옥 같은 말의 향기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4.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5.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6.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7. 한 번 한 말을 두 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8. 일관성 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9.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10.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11.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12.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13.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14.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17. 조리 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18.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 있는 사람의 태도다.

19.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21.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22.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23.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 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24.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 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25.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 나는 말을 하라.


26.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27.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29.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30.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 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31.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32.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33.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34. 공통 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35.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36.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37.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39. 품위 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40.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41.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42.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43. 활기 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44.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45.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라.

46.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47.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48.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49.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 한다.

  1.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 준비

    안녕하세요? 이번 우리교회 크리스마스 이브 성탄축하 행사를 안내합니다. 12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에 교회에 모여 온교인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8시부터 성탄 예배와 성탄축하의 밤을 갖습니다. 그리고 성탄축하의 밤 행사가 모두 끝나면 밤 11시쯤 심준...
    Date2009.12.22 Category알림 By홍정민 Reply0 Views2234
    Read More
  2. 2009년 마지막 다니엘예배찬양콘티 <소중했던 시간, 당신을 향해>

    샬롬? 다니엘부찬양팀여러분. 내일이면 2009년 마지막 다니엘금요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지난 일년을 돌아보며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시간은 금요일 2시 수업이 끝나고 아파트에서 부랴부랴 악보를 복사하고, 아내와 딸을 데리고 서둘러 교회에 달려가 여러...
    Date2009.12.18 Category알림 By윤여민 Reply2 Views2876
    Read More
  3. 2009 올해 마지막 금요모임 안내

    이번주 12월 18일은 올해 마지막 금요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이번 금요모임에서는 지난 한달동안의 천사활동도 발표하고, 또 12월 24일에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의논하고 연습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방학이라 Out of Town인 분...
    Date2009.12.15 Category알림 By홍정민 Reply0 Views2238
    Read More
  4. 성전관리부에서 교회청소 봉사자를 찾습니다.

    능력교회 성전관리부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예배당과 부속건물의 청소 봉사를 성실하게 섬길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성전관리부 봉사운용규칙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기쁨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교회 교인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R...
    Date2009.12.15 Category알림 By장암 Reply0 Views2296
    Read More
  5. 이번주 금요일은 각목장별로 모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모두들 파이널 기간이라 피곤하고 힘드시죠? 그럴수록 건강 유의하시면서, 시험도 페이퍼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다니엘부 금요모임은 교회에서 모이지 않고, 목장별로 어느 한 집이나 한 장소를 정해서 목장별로 따로 모이도...
    Date2009.12.07 Category알림 By홍정민 Reply0 Views2427
    Read More
  6. 다니엘부 총회 결과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있었던 다니엘부 총회에서 윤여민 형제가 2010년도 다니엘부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정말 우리다니엘부에 주님께서 여민형제같이 좋은 리더를 새로운 회장으로 세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민형제를 통해 2010년도에 주님께서 역...
    Date2009.12.07 Category알림 By홍정민 Reply0 Views1827
    Read More
  7. <공지>강은영자매님 솔로리사이틀 이번주 목요일 저녁8:30 CCM Wener Hall

    은영자매가 교우마당에 올리기는 했는데, 제가 친구니까 한번 더 다니엘부 게시판에 올립니다. 강은영자매 솔로 리사이틀!!! 날짜:12월 3일 목요일 시간:저녁 8:30 장소:CCM Werner Hall 이번 연주회는 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는 피아노연주회...
    Date2009.12.01 Category알림 By윤여민 Reply0 Views2374
    Read More
  8. 12월 4일 금요모임은 다니엘부 총회

    안녕하세요? 기말고사 기간이라 다들 바쁘고 힘드시죠? 주님 주시는 힘으로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다니엘부 금요모임과 함께 다니엘부 총회가 있습니다. 특별히 2010년 새해를 섬기고 이끌어갈 새로운 다니엘부 ...
    Date2009.11.30 Category알림 By홍정민 Reply0 Views2179
    Read More
  9. 주옥 같은 말의 향기 (함께 나누면 좋은 글)

    저도 평소에 말하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인터넷에서 이 글을 읽으며 느끼고 배운 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성도 많이 했구요. 다시 한번 우리의 언어와 말이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데 쓰여지길 소원하며, 여러분과 함께 이 글을 나누고 싶습니다. 주옥 같은...
    Date2009.11.28 Category나눔 By홍정민 Reply0 Views2668
    Read More
  10. Thanksgiving 목요일 저녁식사

    Thanksgiving을 맞이하여 안집사님댁에서 다니엘부 전체를 식사초대 해주셨습니다. 신시내티에서 특별히 갈데 없으신(?) 분들은 목요일 저녁 5시까지 안집사님댁으로 오시길 바랍니다.(저녁 5시 시간 엄수!) 약 25명정도의 인원이 예상되는데... 그 날은 안집...
    Date2009.11.24 Category알림 By홍정민 Reply2 Views4072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04 Next ›
/ 10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