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이메일이 많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주에 제가 좀 정신이 없었네요 ^^; 여러분들도 많이 바쁘시죠? 바쁠 때일수록 말씀이든 기도든 하나님과 계속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소홀해서 자꾸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오늘 임아림 자매가 아파치 목장에게 공유한 구절을 나누고 싶은데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 잠언 16장 9절
참 살아가면서 되는 일이 없는 것 같고 하는 것마다 막히는 것 같고 그렇죠? 때로는 하나님을 원망할 정도로 바라고 있던 일이 되질 않을 때도 있구요. 아니면 정말 하나님이 주신 비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아서 낙담 할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보시면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라고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 원하는 것, 계획하는 일이 꼭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주실 때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뜻보다 더 크고 완전한 하나님 뜻을 바라봐야 합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담대히 나가시기 바랍니다. 힘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다니엘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금요모임에서는 채소룡 집사님께서 간증을 해주십니다. 채소룡 집사님께서 여기까지 오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과 집사님께서 경험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듣고 도전과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후에 목장별로 모여서 그 내용과 우리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게요. 다들 기대를 가지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장소: 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
친교: 제현주, 정예준 집사님
뒷정리: 다니엘부
간증: 채소룡 집사님
1. 이번 주부터 제자훈련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목자들이나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이번 금요모임에 9월 생월자 파티가 있습니다.
3. 다음 주 수요일 저녁 8시 반에 Watson 홀에서 황보민주 자매의 더블베이스 솔로 리사이틀이 있습니다. 응원과 기도 바랍니다.
4. 다음 주 금요모임은 목장별 모임을 가집니다. 편한 시간에 다같이 모여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1. 김영희 자매님의 건강과 치유를 위해
2. 다니엘부 지체들이 학업과 생업에 지치지 않도록
3. 다니엘부 모두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4. 다니엘부 교사님들의 바쁜 여행 일정동안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만나요!
김진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