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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대부분 헤엄을 친다. 말과 소도 마찬가지다. 호수에 말과 소를 동시에 넣으면 헤엄쳐서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서 거의 소의 배의 속도로 헤엄쳐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폭우가 계속 와서 홍수가 나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이 같은 물에 떠내려갔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소는 살아서 나왔는데, 헤엄을 치는 말은 물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다. 이유인 , 말은 헤엄을 치지만 강한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올라가려고 헤엄치다가 1m 전진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m 후퇴하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20 정도 힘을 다해 거친 물살과 싸우며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내려간다고 한다. 저러다 죽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떠내려가면서 조금씩 강가로 헤엄을 쳐서 1-2mile 내려가다가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으면 걸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우생마사(牛生馬死)라고 하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뜻이다.

 

세상의 죄악의 물결과는 거슬러 올라가야 하겠지만,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반항하면 결국은 패망에 이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매순간 나는 어리석은 말인가? 아니면, 지혜로운 소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영적인 자기성찰이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확인할 있는 잣대는 무엇인가? 잣대는 성경이다. 성경을 Canon’이라고 부른다. Canon’이라는 단어는 ‘규범, 표준’이라는 뜻이다. 성경은 자신의 삶이 올바른 비뚤어졌는지를 재는 표준 잣대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그래서 성경말씀을 항상 가까이하여 묵상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의 잣대는 ‘기도’다. 성령 안에서 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며, 영을 바르게 이끌어 가실 것이다. 우리 스스로는 믿음을 지킬 없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어려운 삶을 힘으로 헤쳐가려고 애쓰면 쓸수록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어갈 뿐이다. 그래서 성령안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이런 잣대를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영적인 가족들이 힘들 함께 중보기도하면 가장 아름답고 지혜로운 행동을 하는 모습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행동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있다가 달라스로 하준의 아픈 일을 계기로 여호수아부가 토요일에 새벽기도를 시작하게 것은 매우 귀한 결단이다. 하나님의 원하심에 따른 순종이라고 본다.  하준이를 위한 기도가 결국 우리의 영을 주님께 세우는 유익을 것이다.  기도제목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기도에 참여한 공동체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결과를 얻게 되리라 하나님을 기대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말이 아니라 소처럼 지혜롭고 성별된 백성들이기 때문이다.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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