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내려 복닥거리는 거리와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보니 한국이 좁긴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시내티에서는 한번도 사람들이 많아서 거리에서 부딪친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그리고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아무 바람없이 도와주는 것에 감동받았습니다 (팁을 바라지 않고 그냥 인정상 도와주는 공항직원분들 복받으실 겁니다^^).
무사히 도착해서 마중나온 가족들과 만나서 집에 도착해서 맛있는 한국음식 먹고 지금 글 올립니다.
한국에서 저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신시내티에서도 하나님의 일상적인 기적들이 들려오길 기도합니다.
자랑할만한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 한가지... 올때 비행기 만석이라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되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의 모든일들, 교육관 건축, 새교우도움, EM, YOUTH등등에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일년동안 감사했습니다.
GOD B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