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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중 탄수화물이나 지방 또는 단백질처럼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기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것이 비타민(vitamin)이다. 비타민은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자로, 몸에서 아예 만들어지지 않거나 충분하게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만 하는 분자들이다. vitamin이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 하는 vita와 amine이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그래서 몸이 피곤할 때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면 피로를 줄이고 활력을 찾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영혼이 갈증나고 메마를 때에는 깊은 우물에서 길어 올린 생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필요할 때만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먹어야 영적으로 건강과 변화, 성장과 성숙 그리고 생명력을 유지하는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의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쓴다. 그래서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나 비타민 약을 먹는다. 그런데 과연 영혼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은 얼마나 섭취하고 있을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과 삶을 위해서 주신 말씀은 비타민보다 더 중요한 생명의 양식이다. 만약 우리의 영혼이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면 육신의 건강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교회는 매년 적어도 성경일독을 권하여 성경통독(일독)표를 드리고 있다. 올해 교회 사역방향은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다. 우리의 신앙성장과 변화를 위해서 필수비타민인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올바르게 자라나서 하나님의 나라와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성경을 읽고 그 말씀따라 살게 하십시요. 역사적인 위대한 신앙의 선배들은 성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고, 살았고, 쓰임받았습니다.
“성경은 참으로 신기한 책이다. 어떻게 한 사람의 영혼의 힘이 전 세계를 휩쓸고 모든 지방에 퍼져 나가 새로운 생명을 주어 새 믿음과 마음을 공급해 주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탠리 볼드윈).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첫 시간을 성경 읽기에 바치고 있다. 성경은 지식과 덕의 무한한 금광이다”(아담스). “우리는 성경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읽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능란한 말솜씨를 익히기 보다 영적 유익을 구해야 한다. 누가 이 말을 했고, 저 말을 했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중요한 것은 성경의 내용이다. 인간의 말은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진리는 영원히 남는다”(토마스 아 켐피스). “성경에 의해 변화되지 못하는 사람은 오직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 뿐이다”(린제이 페리고). “우리의 영적생활의 활력은 우리의 생활과 생각 속에 자리잡은 성경의 비중에 달려 있다” (조지 뮬러) “나는 현대 위인 95인을 알고 있다. 그 중 87명은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다” (그랜드스턴). “성경 없이는 자녀교육이 불가능하다”(톨스토이). “성경은 당신을 죄에서 멀어지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당신을 성경에서 멀어지게 할 것이다”(존 번연).
“성경은 희망의 창문이다. 그 창문을 통해 영원한 세계를 본다”(존 드와이트). “성경은 우리에게 최선의 삶을 가르쳐 준다”(존 플래블). “성경을 읽는 그리스도인들은 진리를 아는 그리스도인들 이다”(존 웨슬리). “성경은 인간에게 가장 큰 수확이다. 그 수확을 감소시키려 하는 것은 인간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다”(칸트). “성경에는 인간의 그 어떤 진리보다 확실한 진리가 있다”(뉴튼). “인간의 모든 발견은 성경에 나타난 진리를 더욱 확실하게 증거하는 것에 불과하다”(윌리엄 러셀).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책이다”(찰스 디킨슨). “성경읽기는 그 자체가 교육이다”(로드 테니슨). “내가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성경은 항상 나에게 빛과 힘을 주었다”(로버트 리). “자연이 큰 책이라면 성경은 작은 책이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큰 책과 작은 책을 선물로 주셨다” (제임스 보이스). “성경을 읽는 사람을 정신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노예로 만드는 일은 불가능하다. 성경의 원리는 인간 자유의 기초이기 때문이다”(호레이스 그렐리).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고는 바른 정치를 할 수 없다”(워싱턴). “위대한 성경은 아직도 건재하다. 세월이 갈수록 거룩한 성경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찰스 다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내용은 곧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하다”(워필드). “성경은 지금까지 인쇄된 모든 책을 합친 것과 같은 가치가 있다”(패트릭 헨리). “성경을 번역하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성경번역은 내 삶으로 성경을 직접 번역하는 것이다”(R. A. 토레이).
이런데도 아직 성경을 읽기 않으신 분들은 영적으로 죽었거나 평상시 영적건강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병든 분들이다. 말씀을 읽으면 영적인 체질을 바꿔 줄것이다.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릴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인 양식이며 생명의 비타민인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잡수시기 바랍니다.
성경읽기는 영혼의 운동입니다. 그래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삶에 넘치시고, 여호와의 임재와 영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파워미션!반갑습니다. 이 성권 담임 목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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