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원희예요...
시차적응을 못해서 일찍 깨서 이렇게 인터넷하고 있어요....
오늘 원정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거기 목사님이....
원정자매가 미국가기전에는 소극적이였는데...
미국에서 훈련을 잘 시키셨는지...
많이 성장하고 굉장히 교회일에도 적극적이여서 보기 좋다고.....
하셔서......
제가 너무 감사했어요......
저 역시 이 곳에 온지 며칠되지도 않고 또 곧 갈꺼지만...
그 곳에서 제가 배우고 있는 모든 것들...그 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것들인지 다시금 깨닫고 있답니다....
항상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심에 저희 능력교회 식구들과 함께 하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집사님들, 그 외 우리 식구들 다 너무너무 보고싶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