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능력교회 식구들.
여러분의 기도와 걱정으로 병원에서 잘 치료 받고, 주일날 점심에 퇴원해서 집에서 잘쉬고있답니다.
여러분의 기도덕에 지금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치료 시작이래 처음으로 어머니가 주신 밥을 다 먹었답니다. 오늘은 한번도 누워있지도 않고, 아파트 복도도 왔다갔다하며 운동도 했답니다.
앞으로 약 5개월동안 더 치료를 받아야하지만, 오늘 같은 상태라면 거뜬히 할수있으리라 봅니다.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회식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곧 교회에서 웃으면 만나요~~
자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