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배시간에 우리 아이들 너무 잘 하지 않았나요....
언제봐도 예쁜 아이들이 그 고운 목소리로 "주님 사랑햬요" 부르니까 더 이쁜것 같아요...
삼일 밖에 안되는 시간이었는데...노래며 율동이며 수화까지 완벽하게 해내다니...
정말 주일학교 선생님들 말씀처럼 우리 아이들이 천재(?)...
전도사님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준비하시느라, 먼길 오고가시느라, 모든 일 맡아하시느라....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함께하는 저희들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내년 여름성경학교가 기대되는군요...
특히나 전도사님께서 준비를 잘 해주셔서 인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다른 친구들도 내년에는 교사로 봉사하는 즐거움을 꼭 맛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전도사님께서 잘 도와주실테니, 걱정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