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원정이예요 ^^
다들 안녕하신지..
저는 서울에 온지 1달이 좀 넘었나봐요..
그동안 연락을 드려야한다고 마음속으로는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 한번 쓰기가 꽤 오래걸리네요. ㅎㅎㅎㅎ
오늘 한국 시간으로 오전에 언니랑 통화를 하였는데요..
저도 씬씨네티 능력 교회 식구들 모두 안 잊고 그리워하고 있었는데요.
목사님 사모님.. 그 밖에 몇몇 분들이 저를 궁금해하신다고 하셔서..
감똥! 을 받고,, 이렇게 당장에 글을 남겨요~!! ㅎㅎ
서울에 와서 한동안은 어리버리 그래도 1년 미국에 있었다고..
혀는 안 굴렸지만.. 적응이 좀 필요했었는데..
지금은 아~쭈~ 적응이 잘 되어서.. 잘 지내고 있어요 ^^
이곳에서 전에 다니던 동네에 예닮교회라는 곳에 다시 나가는데요.
지난 목,금,토는 수련회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
그래두.. 씬씨네티 능력교회에서 성가대 활동두 하구..
그 화기애애한 친교.. 너무 좋으신 사람들..
등등을 생각하면,, 한국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다가도,, 능력교회 생각에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곤 합니다.. (다들 아시져,, 저 눈물 많은거.. ㅎㅎ)
다들 너무 보구싶어요~!!
빨리 다시 보게 될 날을 기다리며,, 서울에서 원정이가 썼습니다. ^^
또 들러서 소식 전할게요 ^^
// 환송식 함께 하지 못한 태현집사님 지민 언니.. 그리고 준우준희 오빠언니
다른 곳에 가셔서두 다들 이루고자 하는 일 다 잘 이루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그럼,, 정말로 . 이제 그만 ㅎㅎ 안녕히계세요~!